은행나무 가꾸기(일반적인 특성)
일반적인 특성
- 환경적응성이 뛰어나 어디에서든지 잘 자란다.( 우리나라 전역 아무리 추운곳도 잘 자람)
- 어릴 때의 성장속도는 더딘 편이나 어느 정도의 시기가 지나면 잘 자란다.
- 은행나무는 암 .수 다른 나무이며 바람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 진다.
- 치명적인 병해충이 없어서 농약살포를 하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유일한 나무이 다.
- 나무의 수명이 매우 길어 다른 유실수나 과수와는 달리 경제 수령의 한계가 없다.
(최소한 몇 백년은 될 것임)
- 수확할 때까지의 기간이 다른 과일 나무보다 상당히 긴 편이다. (실생묘:20~30년,접목 묘:5-10년 정도)
- 전지 전정이 필요 없고 비료를 많이 주어 생육을 촉진 시켜도 겨울에 얼어 죽지 않으며 오히려 수확이 많아진다
- 옮겨심기가 잘되는 나무이므로 나무가 너무 커져서 생육에 지장이 있으면 심을 장소만 확보되면 크게 자란 아까운 나무를 베어 버리지 않고 옮겨 심으면 된다.
열매의 겉껍질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그로 인해 다른 동물로부터 안전하게 종자를 보 호한다. )
- 수확이 매우 쉽다.
- 나무 밑에 거적이나 갑바를 깔아 놓으면 저절로 떨어지므로 모아서 부숙 시킨 후 기계로 과육을 분리 한다.